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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대상 갑질 규탄 2차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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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금) 12시 군포시청 앞과 경원빌딩 옆 공터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정시점 사무국장의 장애인 대상 갑질 규탄 2차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2차 궐기대회 목적은


 "군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사무국장의 이중성과 갑질을 알리고 다시는 이처럼 장애인들에게 부당하게 갑질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지난 달 24일 1차 집회를 한 후 정시점 사무국장은 장애인기업인 ㈜해피하자넷에 공식적으로 법적조치를 하겠다는 문서인 "내용증명"을 보내왔고 


또한 "경기장애인신문"에 올린 갑질 규탄 집회 내용을 내려 주라고 요청하는 민원을 경기도청에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내용증명"을 법리적으로 확인해 본 결과 사실과 전혀 다른 사항으로 내용증명을 보냈기에


오히려 제가 명예훼손, 무고, 협박으로 정시점을 역고소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또한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명의의 등기를 받고 내용을 확인해 보니 경기장애인신문에 올린 내용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장애인단체를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인 공무원과 여러 차례 통화를 했는데.


자기는 노력해봤으나 해결이 안 되니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연간 36억이나 되는 금액을 군포시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군포시장애인연합회에 지원하면서 


정시점 사무국장의 이러한 장애인 갑질을 해결할 수 없고 관리·감독도 제대로 못 한다면 


대체 군포시와 담당 공무원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야 마땅한 군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의 비용을 장애인을 고소하기 위해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렇게 정시점 사무국장 마음대로 비용을 사용하는데도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군포시 담당 공무원은 부당하게 장애인단체 비용을 사용해도 이것을 방관하고 있습니다.


대체 군포시청 사회복지과는 뭐하는 부서입니까?


정작 장애인들을 위한 권익과 복지업무는 관심도 없고 장애인단체 그것도 연합회 사무국장 심기만 맞추면 장애인 권익과 복지를 위하고 있는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혹시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정시점 사무국장과 유착이라도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이런 사람이 13년씩이나 36억이 넘는 금액을 관리하는 단체의 사무국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까?


군포시에는 현재 8개의 장애인단체가 있고 이들 단체가 모여 구성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있습니다.


이 중 유일하게 장애인단체연합회만이 시의 위탁을 받아 군포시 공공기관 등의 청소용역으로 수익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시점 사무국장은 위와 같은 사업을 군포시에서 위탁을 받아 많은 금액을 관리하며 마치 자기가 군포시의 장애인을 위하고 있는 듯 가면을 쓰고 있지만 


여러 경로로 파악된 바에 의하면 우리 장애인을 무시하고 모멸감을 주는가 하면 평소에도 장애인은 자기 주장도 못 하고 모자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2년에 한 번씩 돌아가며 맡는 연합회 회장과 관련 공무원들에게는 장애인들을 위해 일하는 것처럼 가식을 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오랫동안 많은 운영비를 관리하며 장애인은 뒷전이고 공무원들에게 더 잘 보이려고 노력했던 것은 아닌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장애인단체의 사무국장 자리에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군포시는 이런 사람이 장애인단체에서 사무국장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제대로 관리 감독도 뭇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 감독을 했다면 이렇게 장애인을 무시하고 모욕을 주며 갑질을 하는 이런 사람을 군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국장 자리에 있도록 놔 둘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최소한 장애인단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고 하면 장애인의 편에 서서 장애인의 권익과 편의를 위해 힘써야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군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운영을 총괄하는 사무국장이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장애인에게 두 달 넘게 일을 시키고 계약해지 공문 한 장 메일로 보내고는 정당하게 지급해야 할 비용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외 장애인을 무시하고 모멸감을 주는 등 여러 건의 다른 장애인 대상 갑질을 파악하고 있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고 당사자들이 "더러워서" "무서워서" "귀찮아서" 외면해 버리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이번 갑질 건은 명확한 증거를 가지고 있기에 


이 건을 집중적으로 제기하여 이 기회에 부당한 갑질을 규탄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장애인에게 갑질하는 군포시 장애인연합회 정시점 사무국장은 사퇴하라"


"군포시는 장애인에게 갑질하는 정시점 사무국장을 사퇴시켜라."


"정시점 아웃"


"정시점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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